그림을 잘 몰라서
미술관을 자주 가지는 않지만.
마침 오일장서는 날 이기도 했고
제주도 간 김에 들러보았다.
코로나시국이라 인터넷 예약이 있었다.
평일 낮이니 괜찮겠거니,,, 하고 일단 방문

생각보다 사람은 없었음.

건물도 한적~ 했고.

가는길도 어찌나 아기자기 예쁘던지.
사진찍는거 귀찮은데 자꾸 찍게되네.

시간맞춰 분수도 운영되는데 사진찍는걸 깜빡.

미술관이 크지 않아서
관람시간도 길지는 않음.
내가 그림 볼줄 몰라서 그런거일수도.




몇몇 그림은
아, 이거 진짜 물 아니야?
심지어 사진 같지도 않음. 진짜 물 같음.
싶을 정도의 그림도 있었고.
어떤건,,,이런말 무식해보이겠지만ㅜㅜ
환공포증 있는 사람은 안되겠네. 싶은 그림도,,,,
짧은 시간이었지만 다녀오길 잘 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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